이경화 (경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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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이경화라는 이름을 가진 경찰은 여러 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검색 결과에 따르면 다음 정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.
- 일제강점기의 경찰 이경화: 1915년 2월 25일에 태어났으며, 일제강점기에 경찰로 근무했습니다. 1936년 함경남도 순사로 임명되었고, 혜산경찰서에서 국경 경비 및 항일 무장 세력 토벌에 가담했습니다. 만주사변에 협력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 등을 받았습니다.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1950년대 여자 경찰관 이경화: 1953년 1월 24일 순경으로 임명되어 경찰국 보안과에서 근무했습니다. 자매 경찰관으로 활동했던 기증자가 경찰박물관에 관련 문서와 사진을 기증했습니다. 1950년대 경찰 제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.
- 조직폭력배 이경화: 1985년 살인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하여, 자신을 검거한 경찰에 협조했던 사람들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. 1996년 12월, KBS 뉴스와 MBC 뉴스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.
- KBS 드라마 현장 소품팀 관계자 이경화: 2025년 2월 10일,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병산서원을 훼손한 혐의(문화유산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)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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